김범중 EY한영 재무자문본부 에너지팀 파트너가 7일 2017년 해외 자원개발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범중 EY한영 재무자문본부 에너지팀 파트너](https://img.etnews.com/photonews/1712/1021586_20171207140446_867_0001.jpg)
김 파트너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글로벌 원유 및 가스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20개 국가에 15조원 이상, 광업과 금속 프로젝트에서는 25개 국가에 10조원 이상 거래자문을 수행했다. 2012년부터 한양대 에너지자원공학 대학원 겸임교수로 국내 자원개발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 파트너는 국내 기업의 해외 자원개발 투자 활동과 KDI,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등 자문활동으로 안정적 에너지·자원 확보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명희 경제금융증권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