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윤 아내, 연예인 뺨치는 미모 눈길..."남편 야구 위해 결혼식 뒤로 미뤄"

(사진=SK와이번스 제공)
(사진=SK와이번스 제공)

정의윤이 SK와 계약을 맺은 가운데 아내 이하야나 씨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정의윤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더 라움 마제스틱 볼룸에서 신부 이하야나(3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의윤과 이하야나 씨는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경기도 의왕시에 신접살림을 마련했다.

두 사람의 사이에는 9월 얻은 딸 재인이 있다. 이하야나 씨는 정의윤의 SK이적 이후 남편을 위해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을 미뤘으나 출산과 육아로 인해 한 번 더 미루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소식과 함께 공개된 두 사람의 웨딩사진에서 이하야나 씨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외모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