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파춥스 크리스마스 트리서 사랑 고백해요"

농심은 용인 에버랜드에 츄파춥스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

5m 높이 트리는 츄파춥스 막대사탕 2만6000개로 만들었다. 에버랜드 '츄파춥스 크리스마스 FUN 가든'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트리 주변은 츄파춥스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조형물과 장식품으로 꾸몄다. 농심은 내년 3월 1일까지 '츄파춥스 크리스마스 FUN 가든'을 운영할 계획이다.


츄파춥스 브랜드 관계자는 “츄파춥스 트리 앞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츄파춥스 크리스마스 트리서 사랑 고백해요"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