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료기 돌침대' 흙침대 영국 수출 200만불 계약체결

'현대의료기 돌침대' 흙침대 영국 수출 200만불 계약체결

㈜현대의료기가 유럽인증CE를 획득한 후 영국바이어들에게 해당업체 제품에는 전자파가 없음을 인정받아 영국 수출길이 열려 200만 달러 수출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해당업체는 전자파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은 EMF(전자파환경인증) 획득과 ‘호주전기안전인증ZEST’, ‘일본전기안전인증PSE’, ‘러시아전기안전인증GOST’ 을 모두 획득하였으며 산하에 있는 소비자 보호 기관인 미국 보건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에 미국 FDA도 등록했다고 강조했다.



‘EMF인증’ 이란 전기용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일정 수준 이하로 방출되는 제품임을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며, 전기제품에 대해서 발생하는 전자기장을 업무규정에 따라 시험하고 생산, 제조하는 업체에 대해 공장심사 과정을 거쳐 적합한 제품임을 인증하는 제도로 한국기계전기전자 시험연구원에서 시행하고 있다.

현대의료기는 관계자는 “자사 제품들은 국내 안전인증 뿐 아니라, 전 세계 전기안전인증을 취득해 국제적으로 안전이 검증된 제품이다.” 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은희 기자(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