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C인삼공사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홍이장군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홍이장군 크리스마스 에디션'에는 어린이용 홍삼제품인 홍이장군(1/2/3단계) 90포(3개월분)와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 보온병이 함께 담겨있다.
탄자니아 지역 식수사업에 동참하는 '#홍이야부탁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판매되는 '홍이장군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판매될 때마다 KGC인삼공사에서 개당 1만원씩 식수사업에 기부한다.
'홍이장군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전국 정관장 매장, 백화점, 대형마트 및 정관장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서정일 KGC인삼공사 브랜드실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건강에 특별함을 담아 홍이장군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녀들의 건강을 챙김과 동시에 나눔의 기쁨까지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홍이장군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여 식수사업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홍이야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 사이트 및 페이스북을 통해 댓글을 달면 KGC인삼공사에서 건당 500원을 기부한다. 댓글 이벤트는 오는 17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40명에게 '홍이장군',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