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기술원, 사회복지시설 10여곳 성금·김장 비용 전달

한국광기술원 임직원이 사회복지시설인 한울복지재단을 방문해 김장비용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광기술원 임직원이 사회복지시설인 한울복지재단을 방문해 김장비용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광기술원(원장 김영선)은 연말을 맞아 지난달 말부터 광주지역 사회복지시설 10여곳을 방문해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김장 비용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김영선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과 소통하며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과 국가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연구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