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신작 리듬게임 ‘뮤즈메이커’ CBT 사전 모집!

네오위즈, 신작 리듬게임 ‘뮤즈메이커’ CBT 사전 모집!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트웰브모먼츠(대표 전영욱)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리듬게임 ‘뮤즈메이커’에서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위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뮤즈메이커’는 음악에 맞춰 손가락으로 버블을 터뜨리는 신개념 캐주얼 리듬게임이다. 터치와 드레그로 리듬을 맞춰 나가는 방식을 통해 리듬게임 본연의 재미를 구현했으며, K-POP, DJMAX 시리즈 수록곡, 유명 커버곡 등 약 150곡의 풍부한 콘텐츠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각 지역마다 주어지는 미션을 클리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플레이 모드는 easy, normal, hard, crazy 4단계로 난이도가 구분된다. 여기에 헤어, 의상, 액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을 제작해 캐릭터 ‘이브’를 직접 꾸밀 수 있는 요소도 갖춰 캐주얼 게임 이용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사전 모집은 금일(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CBT 기간은 14일부터 20일까지다.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사전 모집에 참여한 이용자가 CBT기간 게임에 접속하면 캐릭터 전용 의상 아이템 세트도 선물로 증정한다.

네오위즈, 신작 리듬게임 ‘뮤즈메이커’ CBT 사전 모집!

한편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코스튬’ 변경과 ‘용병 합성’ 시스템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개별 용병의 복장을 기본 복장, 각성 복장 중 원하는 것으로 선택해 착용할 수 있는 ‘코스튬’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 되었다. 이용자는 상점에서 캐릭터에 맞는 복장을 구매해 착용 시킬 수 있으며, 각종 이벤트를 통해서도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스킬을 9까지 모두 강화한 용병을 합성해 상위 등급의 새로운 용병을 획득하는 ‘용병 합성’ 시스템도 첫 선을 보인다. 동일 유형의 용병을 합성할 경우 같은 유형의 상위 용병을 획득하게 되는 ‘용병 합성’ 시스템은, 활용하지 않거나 이미 성장이 완료된 용병을 재활용 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12월 21일까지 ‘아리네스 퍼즐 맞추기’, ‘백곰 가족들의 월동 준비를 도와주세요’ 등 두 가지 이벤트를 새롭게 오픈한다. ‘아리네스 퍼즐 맞추기’는 미션을 수행해 퍼즐을 맞춰 가는 이벤트로, 퍼즐이 완성되면 아리네스 교복 코스튬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백곰 가족들의 월동 준비를 도와주세요’는 미션을 수행해 획득한 얼음을 백곰 가족에게 전달하면, 아이템 교환 기회가 제공되는 이벤트다. ‘브라운더스트’의 코스튬 변경과 용병 합성 시스템 추가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