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에서 12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수급과 실적 나무랄 데가 없다"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신규)'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120,000원으로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이동건, 이경수, 김동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신규)'의견은 하나금융투자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내놓는 매매의견이며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1.7%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아직 미정인 상황이지만 기관 자금이 코스닥150을 선택하여 Fundamental Index 컨셉에서 유리한 것은 물론이고, 이를 제외하더라도 1.7조까지 추종자금이 늘어난 MSCI Korea 및 KOSDAQ150에 신규 편입되면서 유입되는 임팩트는 예전과 같을 수 없다. 이에 비해 기관들의 보유 비중은 너무 터무니없을 정도로 낮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연초 기대와는 달리 인플렉트라의 미국 시장 성적표는 매우 초라하다. 내년 인플렉트라의 실적에 대한 화이자의 전망은 상반기 인플렉트라의 주문 여부 및 그 규모를 통해 알 수 있을 것"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도와 2019년 연간 50%에 가까운 매출액 성장이 예상되며, 2018년 인플렉트라 미국시장 점유율 확대 및 2018년 하반기 트룩시마 출시, 2019년 하반기 허쥬마 출시 등으로 이어지는 신제품들의 미국 출시가 이러한 고성장을 견인할 것"라고 전망했다. |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고점수준까지 상향조정되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매수(유지) |
목표주가 | 89,846 | 120,000 | 69,000 |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신규)'의견 및 목표주가 12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33.6%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케이프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신규)'에 목표주가 12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B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69,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71212 | 매수(신규) | 1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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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71212 | 하나금융투자 | 매수(신규) | 120,000 | 20171211 | 이베스트투자증권 | 매수(유지) | 110,000 | 20171129 | 케이프투자증권 | 매수(신규) | 120,000 | 20171116 | IBK투자증권 | 매수(유지) | 10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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