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과 비교해서 변동폭 대비 성과 좋지 않아 12일 오후 12시20분 현재 전일대비 1.25% 하락하면서 6,340원을 기록하고 있는 성우하이텍은 지난 1개월간 6.21%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1.3%를 기록했다. 이는 운송장비,부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성우하이텍의 월간 변동성이 가장 작았던 만큼 주가하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성우하이텍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7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운송장비,부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2.3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성우하이텍이 속해 있는 운송장비,부품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에이치엘비 | 5.1% | 27.9% | 5.4 |
우리산업 | 4.0% | 4.2% | 1.0 |
평화정공 | 2.9% | -14.9% | -5.1 |
아스트 | 2.4% | 16.5% | 6.8 |
성우하이텍 | 1.3% | -6.2% | -4.7 |
코스닥 | 1.3% | 2.6% | 2.0 |
운송장비,부품 | 1.8% | 4.2% | 2.3 |
관련종목들 혼조세, 운송장비,부품업종 +0.17% |
에이치엘비 | 35,300원 ▲450(+1.29%) | 아스트 | 19,100원 ▲400(+2.14%) |
평화정공 | 10,250원 ▼100(-0.97%) | 우리산업 | 34,450원 ▼850(-2.41%)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성우하이텍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성우하이텍 | 에이치엘비 | 우리산업 | 평화정공 | 아스트 | |
ROE | 2.7 | -23.4 | 13.3 | 18.4 | 5.7 |
PER | 11.7 | - | 31.0 | 2.3 | 41.9 |
PBR | 0.3 | 11.0 | 4.1 | 0.4 | 2.4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6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96주, 23,666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98,231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40,929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157,302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성우하이텍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54%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3.28%, 외국인 17.2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9.4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3.28%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7.2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6.39%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9.95%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3.6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는 상승패턴, 단기적으로는 하락패턴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6,71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