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⓵, 교육 커리큘럼 부실 논란…정원 늘리기 꼼수?" 관련 반론보도문]

전자신문인터넷은 지난 11월 20일자 인터넷판에 “한양사이버대⓵, 교육 커리큘럼 부실 논란…정원 늘리기 꼼수?”라는 제목으로 한양사이버대학교가 부실한 교육과정으로 돌려막기를 하고 있으며 허위사실을 공시하여 피해를 키우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해당 기사에 등장하는 교육 커리큘럼은 “이러닝 콘텐츠 확보 현황”을 뜻하는데 이는 본교가 개발해 확보하고 있는 콘텐츠 자산 현황일 뿐 교육과정이 아니며, 현황리스트에 있는 개별 콘텐츠들을 학과 교육목표에 맞게 입체적으로 구성해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또한 본교는 교육과정심의위원회를 통해 학과의 교육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기사에서 예로 제시한 해킹보안학과의 경우 개설된 전공 과목은 11개가 아닌 26개이고, 전기전자통신공학부의 경우도 자체 전공이 2개가 아니라 36개라고 전해와 이를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최근 5년간 교육부는 입학정원 3,000명 이상인 사이버대학의 정원을 증원해 준 바가 없으며, 본교 역시 최근 개설한 학과들의 기존 정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운영해 왔을 뿐 정원 확대를 위해 학과 수를 늘린 바는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끝으로 대학알리미 내 정보공시 항목 중 “이러닝 콘텐츠 확보 현황” 자료에서 중복이 되는 과목들은 과목명이 같을지라도 개발 교강사가 상이하고 내용이 다른 콘텐츠이며 이를 모두 표기한 것은 정보공시센터 지침에 따른 정상적인 공시라고 알려와 이를 알려드립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