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2017 웹어워드 코리아' 회원 서비스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은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하거나 리뉴얼한 유무선 기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문가 3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인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롯데렌터카는 비주얼 디자인과 UI 디자인, 콘텐츠, 서비스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회원 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고객이 자동차 이용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으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단순 명료한 사용자 환경을 채택한 점을 인정받았다.
롯데렌터카 홈페이지는 고객의 차량 이용 목적에 따른 서비스 절차를 간단하고, 쉽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접근성과 사용성을 높였다. 아울러 PC와 모바일 등 모든 디바이스 환경에서 서비스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최근영 롯데렌탈 IMC 팀장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자동차 생활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구성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