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오는 31일까지 '겨울방학 특별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폰 및 PC 구매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해당 기간 갤럭시노트8, 아이폰X, 아이폰8 구매 고객 전원에게 범블비 미니 드론을 증정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에서 개통하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범블비 미니 드론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조종 할 수 있어 입문용으로 인기 있는 제품이다.
삼성전자, LG전자 데스크톱 또는 노트북PC를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전국 놀이동산 및 스파 2인 이용권을 증정한다. 내년 2월까지 서울 롯데월드, 용인 에버랜드 등 전국 7개 테마파크와 이천 테르메덴, 쏠비치 아쿠아월드 등 전국 14개 휴양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스마트폰과 PC를 동시에 구매하면 전국 호텔, 리조트, 펜션 중 한 곳에 머물 수 있는 1박 2일 숙박권을 제공한다. 내년 3월 말까지 서울 크라운파크호텔, 라마다제주함덕호텔, 호텔 더본 제주 등 전국 45개 숙박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수능이 끝나고 스마트폰, PC를 구입하는 예비 신입생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라면서 “필요한 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