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카카오 주문하기'에서 '사전예약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23일까지 럭키홀리데이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실속 있는 가격에 도넛과 케익, 럭키보이선데이 인형을 구입할 수 있다.
카카오 주문하기의 '던킨도너츠' 브랜드샵에서 원하는 제품과 픽업매장 및 픽업일시를 선택하고, 결제하면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 던킨 글레이즈드 1팩(6개 들이)과 럭키보이선데이 인형 2종으로 구성된 패키지가 1만6900원, 케익과 인형 2종 패키지는 3만1000원이다. 케익은 '눌레 쿠앤크 케익', '봉봉 로즈 케익'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럭키 브라우니 숲', '스노우 레드벨벳', '봉봉 브라우니 앤 치즈' 케익은 사전예약 시 1만5500원에 판매된다. 도넛은 16일부터 25일까지, 케익은 21일부터 25일까지 픽업 가능하다. 카카오페이나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2000원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이번 시즌 던킨도너츠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인 휘게 콘셉트를 반영한 '럭키홀리데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덴마크 인기 캐릭터인 '럭키보이선데이와' 컬래버레이션 해 도넛, 케익, 음료는 물론 러그, 인형, 램프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분들께 따뜻하고 평화로운 던킨의 휘게 크리스마스를 제안한다”며 “럭키홀리데이 캠페인의 달콤한 메뉴와 포근한 니트 인형으로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