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27일까지 전 점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한우, 와인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정상가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1++, 1+등급의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엘 포인트(L. POINT)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국내산)'과 연말 파티 단골 메뉴인 불고기를 즐길 수 있는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100g/냉장/국내산)'를 각 8190원과 3570원에 판매한다. 비회원은 각 1만1700원, 5100원이다.
또한, 번거로운 준비 과정 없이 손쉽게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기획 즉석 식품도 선보여 '롤&초밥 파티백(1팩)'을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연말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와인과 다양한 수입맥주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과 달콤한 과일향이 특징인 '산테로 모스카토 크리스마스(750ml)'를 1만900원에, 파티 와인으로 유명한 스페인 스파클링 와인인 '꼬든 네그로 그란 셀렉션(750ml)'을 1만6900원에 판매한다.
분위기 있게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크리스탈렉스 와인잔 6P 세트(350ml)'를 1만2900원에 선보이며, '인기 수입맥주 4종(아사히 슈퍼드라이, 스텔라 아르투아, 하이네켄, 크로넨버그 1664블랑/500ml)'을 9000원에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일반 케이크의 지름보다 6cm가량 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빅사이즈 초코 케이크인 '루돌프 포레누아(4호/24cm 빅사이즈)'를 1만2980원에 선보인다.
또한, 독일과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에서 크리스마스에 즐겨 먹는다는 버터 쿠키인 '임페리얼 데니쉬 쿠키(500g)'를 1개 구매 시 5400원에, 2개와 3개 구매 시 각 4730원과 4050원에 판매하는 다다익선 행사도 진행한다.
더불어 크리스마스 기획 과자 선물세트도 선보여 산타와 루돌프 등으로 디자인 된 '크라운 산타양말 선물세트(207g)'와 '크리스마스 웨이퍼 기획(100g*5入)'을 각 3380원과 8980원에 판매하며, 10개 구매 시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남흥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관련 먹거리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롯데마트에서 연말 먹거리 준비하시고 남은 연말을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완구 행사도 진행해 오는 25일까지 해당카드(롯데/비씨/신한/KB국민/현대/하나/우리/전북은행/광주은행)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