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관광공사와 '제1회 관광 빅데이터 세미나'](https://img.etnews.com/photonews/1712/1025039_20171218101728_425_0001.jpg)
KT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학회, 네이버 여행플러스와 18일 오후 2시부터 KT 광화문 사옥(웨스트)에서 '제1회 관광 빅데이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관광분야에서 진행된 빅데이터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KT 빅데이터사업추진단 김혜주 상무가 '유동인구 기반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을 소개한다. 유동인구 데이터, 카드 소비 데이터, SNS 등 소셜 데이터를 분석해 국내 최초 관광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다음소프트는 '관광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AI 활용'을, 네이버 여행플러스는 '밀레니얼 세대에 통하는 여행콘텐츠'를 발표한다.
김형욱 KT 플랫폼사업기획실장은 “KT는 맞춤형 관광 분석 데이터 제공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관광 빅데이터 분석에 앞장섰다”면서 “앞으로도 관광 빅데이터 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