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영문홈페이지 오픈…해외 투자 활성화 기대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박은일)는 18일 해외 연구개발(R&D) 기관과의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영문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영문홈페이지.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영문홈페이지.

영문홈페이지에는 △사업화촉진지구·농생명융합거점지구·융복합소재부품거점지구 등 전북특구 소개 △전북특구 투자 시 혜택과 절차, 지원제도 등 해외투자 △정주여건 △입주기관 및 기업의 정보를 제공한다.

박은일 본부장은 “올해 해외투자자 발굴에 적극 나서 가시적인 해외투자 유치 성과를 달성했다”며 “내년에는 영문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해 특구기업의 해외 진출 및 해외투자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