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와 광주테크노파크가 18일 광주테크노파크 2단지에 헬스케어로봇 실증센터를 착공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헬스케어로봇 실증단지 조성사업으로 추진, 총 278억워늘 투입해 건설하는 헬스케어로봇 실증센터는 내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오는 2020년까지 헬스케어로봇 성능, 안전성, 신뢰성 평가장비와 임상시험 지원장비 등 16대의 대형장비를 도입해 로봇용소재부품, 서비스로봇, 헬스케어 기기, 재활로봇, 간병로봇, 의료보조로봇 등 실증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예정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