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머스플랫폼이 운영하는 에누리 가격비교는 매일 다른 상품을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크레이지 딜'을 오전 10시, 오후 2시 하루 2회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크레이지 딜은 매일 오전 10시에 오픈하는 초특가 딜이다. 평균 1분 내 준비 물량이 완판된다. 에누리 가격비교는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오후 딜을 추가 오픈한다.
오는 22일까지 노트북PC, 게임기, 생필품, 식품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닌텐도 스위치는 게임과 액세서리 7종으로 구성된 세트를 기존 대비 22% 저렴한 33만9000원에 제공한다. LG그램 노트북PC은 최대 21% 할인해 22만원 이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리얼 고구마라떼는 62% 할인된 1900원이다. 크레이지 딜은 ID 당 오전, 오후 각각 1회씩 에누리 가격비교 사이트와 모바일 웹 및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에누리 가격비교 관계자는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따라 크레이지 딜을 오전·오후 딜로 확 장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