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엠(대표 김동수)의 워크스테이션 TW 시리즈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작업에 적합한 제품이다.
고성능 인텔 제온 프로세서, 고난도 그래픽 작업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전문가용 엔비디아 쿼드로(NVIDIA Quadro)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게 특징이다.
트리엠 워크스테이션 TW 시리즈의 6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는 스카이레이크 마이크로 아키텍처 기술을 적용해 향상된 에너지 효율과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데이터에 대한 보다 빠른 접근성을 제공해 소비자에게 효율적인 작업 환경도 제공한다.
전문가용 엔비디아 쿼드로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강력한 시각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최고의 해상도와 뛰어난 이미지 처리가 가능하고, 복잡한 모델과 장면에서 자유로운 작업을 할 수 있다.
트리엠 워크스테이션 TW 시리즈는 대용량, 고효율의 골드(GOLD) 500W 파워를 탑재해 대기전력 상태에서 1W 이하로 전력이 소모된다. M2 슬롯을 탑재해 부품 간 간격을 최소화했다. 투웨이(2-Way) 멀티 그래픽 지원으로 그래픽 성능의 최적화를 구현했다.
이 밖에 SATA 익스프레스(SATA Express) 탑재로 빠른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듀얼 바이오스(Dual BIOS)를 내장해 바이오스 훼손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툴리스(Toolless) 케이스 적용으로 부품 교환을 단순화해 시스템 유지보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트리엠 워크스테이션 TW 시리즈는 교육기관 실습실, 특성화고와 대학교 디자인·건축설계, 관공서의 설계·관제 등 고성능·대용량 작업이 필요한 영역에 두루 쓰이고 있다. 안정성 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코딩교실 개설 등으로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트리엠은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전국 158개 센터에서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T, 영상, 사무기기 영역의 현장 노하우를 제품에 계속 접목하고 있으며, 최적·최첨단·친환경 제품을 앞으로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트리엠 관계자는 “트리엠 워크스테이션 TW 시리즈는 믿을 수 있는 성능과 호환성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제품”이라며 “고성능 작업 환경과 빠른 업무 처리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트리엠은 컴퓨터, 모니터, 워크스테이션 등 정보기기와 스크린, 영사대 등 영상기자재 제조·유통 전문 기업이다. 트리엠의 '토털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은 고객이 상품을 주문할 때부터 물류와 설치, 사용자 교육과 사후서비스, 정기점검 서비스 및 폐기까지 일련의 제품 사용 프로세스를 유지·관리한다.
트리엠은 중소기업 최초로 조달 시장에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을 공급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 우수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동수 트리엠 대표는 “나무를 키우듯 정성과 겸손한 마음으로 고객을 섬기고 있다”면서 “창립 초기부터 일관적으로 추진해온 서비스 경영 성과는 고객, 대리점, 임직원 등 관련 구성원이 함께 세대를 이어가며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유선일 경제정책 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