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는 12월 말까지 겨울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 한다고 18일 밝혔다.
![타이어뱅크, 전국 매장서 겨울 안전운전 캠페인 진행 (제공=타이어뱅크)](https://img.etnews.com/photonews/1712/1025320_20171218155652_799_0001.jpg)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타이어뱅크 매장에서 겨울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또, 공기압, 위치교환, 휠 밸런스, 펑크 수리 등 4대 무료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윈터 타이어 교체시 무료 보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빙판, 눈길 교통사고 소식이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겨울은 예년보다 기온이 더 낮을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여기에 폭설보다는 잦은 눈비가 예상되고 있어 빙판 교통 사고가 더 많을 것이라는 것이 보험 업계 전망이다. 이에 타이어뱅크는 운전자들의 겨울철 안전운전을 돕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준비했다.
겨울 안전운전 캠페인은 12월 말까지 진행 된다. 기간 동안 타이어뱅크 전국 365개 매장에서 겨울 및 빙판 안전운전 요령 안내가 진행된다. 또, 윈터 타이어 교체시 기존 타이어 무상 보관 서비스도 같이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타이어뱅크의 4대 무료 서비스인 공기압, 펑크, 위치교환, 휠발란스 점검도 같이 제공 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겨울철은 운전자분께서 더욱 안전운전에 신경을 써야 할 계절”이라며 “안전운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고객안내를 진행 할 계획”이라 말했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