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퍼스트클래스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고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24만9921명, 343만건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표 참여를 기록했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롯데렌터카는 2005년부터 14년 연속 렌터카 부문 퍼스트브랜드에 선정됐다.
롯데렌터카는 고객들의 차량 이용 목적에 따라 카셰어링 그린카부터 렌터카, 오토리스, 내 차 팔기 서비스까지 자동차 생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남승현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상무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모든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됐다”면서 “앞으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