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크리스마스 장난감 대축제 진행

19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아동 고객들과 모델들이 크리스마스 완구를 선보이고 있다.
19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아동 고객들과 모델들이 크리스마스 완구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장난감 대축제'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엑스챌린저 대형드론(50cm*50cm/4만9900원), 손오공 공룡메카드 캡쳐가 3종(트리케라, 티라노, 크로노/각 2만1000원), 손오공 공룡메카드 메가티라노(5만9900원), 영실업 베이블레이드 랜덤부스터(1만2300원), 반다이 애니멀포스 애니멀킹(5만4000원) 등 남아 완구를 비롯해 미미 놀러와 이층집(6만9900원), 소피루비 화장품 궁전 메이크업세트(6만9900원), 플레이고 요리사주방놀이 4종(2만9900원) 등 여아 완구를 준비했다.

이 밖에도 겨울방학을 맞아 교육 완구와 유아 완구도 선보인다. 토이트론 코딩펫(코코/핑코 각 6만9800원)과 레고 그린 닌자 로봇 드래곤 닌자고(20% 할인)를 비롯해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플레이도 크리스마스 선물팩(3만7900원)과 옥스포드 소방본부 블럭과 마트놀이 블럭(각 1만9900원) 등을 판매한다.

한편 20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뽀로로 완구 전 품목에 한해서는 9대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이 적용되며, 크리스마스 완구 행사 상품은 점포별로 재고가 상이할 수 있다.

손정주 홈플러스 완구 바이어는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완구뿐 아니라 코딩펫 등 교육용 완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완구를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비롯해 겨울방학 교육용으로도 유용한 완구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 완구전이 진행되는 27일까지 9대 행사카드(마이홈플러스/신한/KB국민/삼성/현대/BC/하나/롯데/우리)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