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죽전 타운하우스 ‘가든코트JJ’ 분양

용인 죽전 타운하우스 ‘가든코트JJ’ 분양

학교, 생활 편의시설과 가까운 수도권 근교 주택 단지들이 매력적인 입지조건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용인 죽전 역세권 단독형 타운하우스 ‘가든코트JJ’의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곳은 죽전역에서 차로5분 거리, 강남과 20분 거리에 위치한 35세대 규모의 단독형 타운하우스다. 아파트촌 안에 좌우 2개의 공원을 끼고 있는 부지는 국내에서도 유사 형태를 찾기 어려울 만큼 희소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대당 필지 면적은 188~319제곱미터(단위표) (50~90평대)로 다양하게 갖춰져 있고 건축물 용적률은 100%에 달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죽전지구 중심에 위치한 단지는 죽전역, 보정역, 수지구청역과의 접근성이 높다. 또한 43번국도, 23번 지방도를 이용해 수원과 광주~원주고속도로, 수서~안성간 도로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곳은 초‧중‧고등학교와 거리가 가까운 만큼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백화점, 대형마트, 병원, 학교 등이 밀집해 있어 풍부한 도심 인프라를 누리길 원하는 실수요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게 부동산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합벽 구조의 타운하우스가 아닌, 지하주차장과 개별 마당을 가진 단독주택 형태이기에 프라이버시도 충분히 보장된다. 내부에는 보안 강화를 위한 외부 출입차단기와 CCTV, 공용택배함 등이 다양하게 갖춰질 예정이다.

일본 유수의 설계사무소 2곳에서 디자인을 맡은 점도 눈에 띈다. 타운하우스형 30세대는 일본의 주택단지 전문 설계사인 SCaD社에서, 개별 5세대는 일본 1급 건축사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나오이건축설계사무소가 담당한다.

관계자는 “가든코트JJ는 견고하면서도 쾌적한 일본식 중목구조로 선보여질 예정”이라며 “일본 내진 설계기준에 부합해 지진에도 안전한 집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단지의 시행·건축 시공을 맡은 ‘㈜홈포인트’는 2005년부터 주문주택 및 단지형 단독주택 설계와 시공을 진행해왔다. 본 기업은 일본 건축가 및 건자재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차별화된 주택을 선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