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화폐개혁 관련주 테마 vs 비트코인주 테마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근래들어 각 종목이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며 하락한 테마들 중 성장성(매출액증가율 기준) 관점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테마 둘을 선택하여 투자 하기에 앞서 알아두어야 할 항목들에 대해 분석하였다.
화폐개혁 관련주테마비트코인주테마
종목명등락율종목명등락율
청호컴넷-0.62%제이씨현시스템-0.74%
한국전자금융-1.42%갤럭시아컴즈-4.39%
한네트-2.51%한일네트웍스-7.8%

[테마 차트분석]
테마들의 움직임을 최근 한 달간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화폐개혁 관련주 테마와 비트코인주 테마가 모두 아직까지 추세적인 움직임은 크지 않은 상황인데, 상당부분 유사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긴 추세로 봤을 때는 횡보하는 모습이 길어지고 있는데, 짧은 추세로 봤을 때도 횡보하는 모습에서 특별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20일 이격도 관점에서 두 테마 모두 정상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수급주체 선호도]
최근 20일간을 기준으로 수급을 분석했을 때 외국인은 비트코인주 테마보다 화폐개혁 관련주 테마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달리 기관을 살펴보면 두 테마에 대한 선호하는 정도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각 종목들의 누적 순매수금액을 더해보면 외국인은 화폐개혁 관련주 테마 시가총액 대비 1.54%에 달하는 많은 물량을 순매수 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테마 거래비중]
각 테마의 매매비중에 대해 확인해보면 외국인은 그동안 화폐개혁 관련주 테마에 대해 활발히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거래량과 대비해서 11.14%를 외국인이 매매했는데, 기관에 비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선호도거래비중
기관외국인기관외국인
화폐개혁 관련주테마-1.061.544.41%11.14%
비트코인주테마-0.06-0.370.05%2.88%

※ 개인의 거래비중 = 100 - (기관+외국인 거래비중)

[테마 재무분석]

※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은 각각 매출액증가율, 부채비율, ROE 기준임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