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사장 윤경은·전병조)은 내년 1월까지 약 2달간 에이블(able)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윈터 빅 찬스(Winter Big Chance)' 이벤트를 진행한다.
KB증권은 에이블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복잡한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이벤트 대상 가맹점 사용금액 캐시백 혜택과 추첨을 통한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인기 스키장(하이원·휘닉스 평창·곤지암·지산·무주 덕유산·에덴밸리·용평 리조트), 외식(아웃백·빕스·TGIF·계절밥상), 스키용품 판매점(ONE8) 등 가맹점에서 에이블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합산금액의 15%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내년 1월 14일까지 에이블 체크카드 주간 사용금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매주 추첨을 통해 3명씩, 총 12명에게 30만원 상당의 코오롱 스포츠 의류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재형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올 한해 KB증권을 믿고 이용해주신 에이블 체크카드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시기에 맞춰 고객의 니즈를 채워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희 경제금융증권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