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인들이 증가하면서 강아지 옷에 대한 니즈가 다양해졌다. 강아지 옷의 경우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 독특한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꾸치올리(대표 구수담)’는 견주와 반려견이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르게 입는 ‘시밀러룩(Similar Look)’ 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라 프라그란자 밀라노(La Fragranza Milano)’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밀러룩 구성제품은 크게 ‘피오레(FIORE)’와 ‘끼오세또(CHIOSSETTO)’ 두 가지로 구분된다. ‘피오레(FIORE)’는 ‘Parco Alessandrina Ravizza’ 공원에서 주인과 함께 뛰놀던 행복한 반려견들을 보며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피오레의 색상은 옐로우와 핑크 두 가지가 있다. 끼오세또의 경우 면100% 소재로 실제 밀라노의 주소 표지판을 프린팅하여 사실감을 더한 제품이다. 색상은 그레이와 화이트 두 가지이다.
시밀러룩 제품은 온라인 공식 쇼핑몰과 텐바이텐, 17AVE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전보빈 기자 (bb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