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세브코리아 주방가전 브랜드 테팔이 '테팔과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팽경인 그룹세브코리아 대표이사와 테팔 임직원은 지난 20일 보육시설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저녁식사를 요리했다. 보육원 내·외부에 성탄 장식을 하고 점등식도 진행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이 행사는 테팔의 '집밥 캠페인' 연장선상에서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의 꿈·건강·행복 응원' 이라는 가치를 앞세워 무연고 아동과 집밥을 먹으며 정을 나누는 자리다.
매년 진행되어 오고 있다. 테팔 팽경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보육원을 방문해 한마음 한 뜻으로 단합, 연말연시 정서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무연고 아동들과 따뜻한 집밥을 요리해 나누어 먹으며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팽경인 사장은 “올해는 상대적으로 후원이 부족한 곳의 어린이와 만나게 돼 더 의미가 깊다”면서 앞으로도 찾아가는 성탄파티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