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신입사원 추가 채용 등 질 좋은 청년 일자리 103개를 창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예보는 올해 비정규직 근로자 57명 정규직 전환을 확정하고 신입직원 40명 채용했다. 또 노사합의에 따른 연차 사용 확대로 내년 상반기 신입직원을 추가 채용(최대 6명)하기로 했다.
예보는 직접고용 비정규직 근로자(20명), 간접고용 비정규직 근로자(37명)를 포함해 연내 조기 전환을 확정했다.
이를 위해 노사공동으로 실무TF를 구성해 총 8회에 걸쳐 회의를 개최하는 등 노사협의를 진행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