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전국 5개 지역에 '드라이빙 센터' 개장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전국 5개 지역에 고객들이 재규어랜드로버 차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센터'를 개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천안 갤러리아 백화점에 위치한 재규어랜드로버 드라이빙 센터.
천안 갤러리아 백화점에 위치한 재규어랜드로버 드라이빙 센터.

드라이빙 센터는 재규어랜드로버 전시장이 없는 부천과 천안, 강릉, 진주, 울산 5개 지역에 개장하며, 모바일 스토어(Mobile Store) 콘셉트를 적용했다. 지역에 따라 12월 18일부터 최대 6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드라이빙 센터를 방문하면 재규어랜드로버 주요 모델을 직접 살펴보고 시승을 신청할 수 있다. 브랜드 고유의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동형 전시장도 마련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고객이 편리하게 재규어랜드로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드라이빙 센터를 개장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중심 브랜드 체험 접점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