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컴투스 제공.](https://img.etnews.com/photonews/1712/1026871_20171221144323_137_0001.jpg)
게임빌·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 특별전'을 공동 후원한다.
예술 분야 사회 공헌 일환이다. 알베르토 자코메티는 20세기 최고 조각가이자 예술가로 불린다. 이번 특별전은 21일부터 내년 4월 15일까지 약 5개월 동안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다.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상징적 작품 '걸어가는 사람' 복원비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전시된다. 게임빌·컴투스는 이 복원비를 공동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엔 '르 코르뷔지에' 특별전을 열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