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특허정보진흥센터와 특허정보활용에 관한 MOU

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는 특허정보진흥센터와 지식재산(IP)경영 및 특허정보 활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측은 지식재산경영을 도입하고 특허정보활용에 관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데 합의했다. IP경영은 각종 특허를 전략적으로 권리화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기업 경영에 활용하는 형태다. 롯데멤버스는 앞으로 IP경영을 추진,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강승하 롯데멤버스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식재산권 및 특허정보 중요성은 계속 높아질 것”이라면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특허정보진흥센터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승하 롯데멤버스 대표(왼쪽)와 이동근 특허정보진흥센터 소장
강승하 롯데멤버스 대표(왼쪽)와 이동근 특허정보진흥센터 소장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