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주차솔루션 전문기업 파킹클라우드의 주차앱 ‘아이파킹’에서 김포공항 주차 서비스를 본격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주차 혼잡이 극심한 김포공항 주차 이용 시 운전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아이파킹 셔틀(김포공항)’을 오픈하여 편안한 주차를 지원한다.
‘아이파킹 셔틀(김포공항)’ 은 일일 요금 12,000원 (주말 15,000원)으로 김포공항 주차장 대비 20~30%가 저렴하며, 오픈 기념 ‘김포공항 주차비 파격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1월말까지 일일 5,000원 (주말 8,000원) 의 파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포공항 주차비 파격 특가’ 프로모션은 ‘아이파킹’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1일~15일권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10일권부터는 10~20% 추가 할인되어 장기주차에도 유용하다.
상품 구매 후 공항 이용 당일 “아이파킹 셔틀(김포공항)”에 주차하면 셔틀버스로 2~3분 내에 공항 출국장 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 도보로 10분 이상 소요되는 기존 김포공항 주차장보다 빠르고 편리한 주차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06시~23시까지 예약 중심의 운영으로 셔틀버스를 기다릴 필요 없이 즉시 탑승 가능하다.
파킹클라우드 관계자는 “김포공항은 한 해에만 2천만 명 이상 이용하는 주요 공항으로, 비싼 주차비 외에도 주차장과 입국장간 긴 이동거리로 인해 평소 주차 고객들의 불편이 많은 곳이다.”라며, “공항 인근 프리미엄 주차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질적인 주차 혼잡과 무허가 주차대행업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 고 밝혔다.
한편, 운전자의 편의를 생각하는 필수 교통앱 ‘아이파킹’은 목적지 주변 주차 정보를 제공하고, 주차장입구까지 다양한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편리하게 안내한다. 차량정보와 카드정보를 등록하면 별도 단말기나 전용카드 없이 하이패스처럼 자동결제되어 빠르게 출차할 수 있는 ‘파킹패스’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제휴를 통해 현금·카드로만 가능하였던 주차비 결제를 국내 최초 포인트로 가능하게 하여 운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윤하 기자 (yh07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