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종현과 유독 애틋했던 모습...1위 축하하며 행복했던 한때

(사진=종현 인스타그램)
(사진=종현 인스타그램)

예리가 종현 발인에 참석한 가운데 두 사람의 애틋했던 과거 사진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종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리와 아이린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종현은 “1위 축하해 레벨아. 녹음실에서 만난 꼬부기(예리)랑 배추(아이린)”라는 글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리와 종현, 아이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예리는 종현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두 사람의 친분을 가늠케 한다.

한편, 故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세상을 떠났다. 종현의 발인식은 21일 9시 진행됐으며 장지는 비공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