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박종석 사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21일 홀트일산복지타운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산타로 변장하고 아이들에게 장난감, 필기구, 옷 등을 선물하고 크리스마스 케익을 함께 만들었다.
홀트타운은 홀트아동복지회가 운영하는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로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곳이다.
LG이노텍은 지난해 초부터 홀트타운을 방문해 목욕과 빨래 돕기, 시설 개선 등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