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상생 모색 위한 협력사 간담회' 개최

공영홈쇼핑(대표 이영필)은 22일 서울 본사에서 10개 입점 업체 대표를 초청해 '협력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올해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 공영홈쇼핑과 협력사간 발전적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챔피온(챔피온 네오안마 마사지기), 에버홈(에버홈 짤스믹), 인덱스 에프앤씨(바네사리찌 의류), 한가람21(라미카 속옷) 등이 참석했다.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는 “협력사의 우수 상품 개발 노력 덕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상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우수 중소벤처기업 및 농어업기업 핵심 판로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가운데) 및 임원들이 협력사 대표들과 기념 촬영했다.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가운데) 및 임원들이 협력사 대표들과 기념 촬영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