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전성기 시절 인기는?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은 명함도 못 내밀어"

사진=주병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전성기 시절 재력이 새삼 재조명됐다.
사진=주병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전성기 시절 재력이 새삼 재조명됐다.

주병진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공개한 사업당시의 매출액이 새삼 놀라움을 주고 있다.
 
주병진은 과거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사업할 당시 (매출) 최고 기록은 1600억 원이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함께 출연한 유희열은 주병진의 전성기 시절 인기에 대해 "'일요일 일요일 밤에' MC 당시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을 합친 존재감"이라고 전했다.
 
또한 주병진은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를 통해 200평 펜트하우스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의 집은 환상적인 뷰가 돋보이는 4개의 테라스와 4개의 게스트 룸, 그리고 3개의 화장실와 사우나 시설을 갖춘 거실만한 욕실까지 이를 지켜본 출연진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주병진은 "어릴 때 너무 가난해서 돈을 많이 벌면 좋은 집에 살고 싶었고 좋은 욕실을 갖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병진은 2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깜짝 출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