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오세영)는 자사 유통 캐릭터 '엉덩씨와 친구들'이 초등학생용 참고서 '동아전과' 표지모델로 발탁됐다고 26일 밝혔다.
'엉덩씨와 친구들'은 신규 캐릭터 최초로 동아전과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2018년도 1·2학기 동아전과 표지를 장식하게 됐다.
KTH와 동아출판은 이번 표지모델 선정을 기념해 동아전과 구매 시 '엉덩씨와 친구들'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4대 온라인 서점(YES24,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알라딘)에서 2018년도 동아전과 구매한 선착순 800명에게 제공한다.
3·4학년 구매자에게는 2018년 동아전과 개편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 캐릭터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책 내부 이벤트 QR코드로 설문에 참여할 수 있따. 총 1000명에게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KTH 관계자는 “'엉덩씨와 친구들'은 출판을 비록한 새로운 사업과 결합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면서 “새해 굿즈(캐틱터 상품)를 제작하는 등 캐릭터 시장을 적극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KTH "'엉덩씨와 친구들' 동아전과 표지모델로 만나요"](https://img.etnews.com/photonews/1712/1027868_20171226132155_852_0001.jpg)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