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코리아코퍼레이션(대표 박성희)의 '아세즈 천연 주방 세제'는 고무장갑을 끼지 않고도 피부에 자극 없이 설거지할 수 있는 순한 세제다.
주성분으로 합성 계면 활성제 대신 식물성 계면 활성제를 사용, 자연과 피부에 끼치는 해로움을 줄이면서 세척력을 높였다.
천연 오렌지, 자몽 추출물, 코코넛 오일을 함유했다.
세척 후에도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는다.
포름알데히드, 파라벤 6종, 수은, 형광 증백제 등 인체 유해 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박성희 대표는 “환경, 건강, 안전을 위해 천연 원료 가운데에서도 질 좋은 성분만을 이용해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데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