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28일 일식 전문 정호영 셰프(요리사)와 '정호영 안창살 야끼니쿠' 판매 방송을 방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정 셰프는 일본 오사카 츠지요리학교를 졸업했다. 일본 카이셰키 레스토랑 메인 셰프를 거쳤다. 현재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 소재 일식당 '카덴' 오너 셰프다.
해당 제품은 안창살과 다시마 육수, 레드 와인, 가다랭이포 등을 활용한 특제 소스로 구성했다. 판매 가격은 6만6900원(11팩, 300g)이다.
현대홈쇼핑은 새해 정 셰프와 일본식 고기구이를 브랜드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소고기 토시살을 활용한 일본식 샤브샤브 '스키야끼'를 출시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