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대표 김성태)의 '허준 생 황토 흙침대'는 혈액 순환과 면역력을 높이는 원적외선을 방출,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침대다.
황토 흙 판을 황토, 일라이트, 토르말린 등 세 가지 원료를 배합해 제작했다. 대장균 등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항균 및 탈취 기능이 뛰어나다.
최고 섭씨 50도까지 침대 온도를 높일 수 있고, 수면 도중에 자극 없는 음전위를 생성해 근육통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소재 섬유 발열체를 사용, 에너지 효율이 높다.
김성태 대표는 “헤드 리클라이닝 기능을 갖춰 사용자의 목 높이에 맞춰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