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IT분야를 넘어 산업, 문화, 생활 등 사회 전반의 다양한 정보들을 속속들이 알려주는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스마트미디어앤 공동제작 지식정보프로그램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무알時報)' 12회가 지난 3일 오후 12시30분 방송됐다.
소성렬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이지선 아나운서가 진행한 '무알15' 12회는 다양한 행사나 문화, IT정보 등 상식 분야를 다뤄왔던 기존 방송과는 달리, 건강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제품들을 직접 만나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방송은 약용버섯 복합 균사체를 토대로 건강식품을 개발해온 기운찬 박종례 대표가 출연, 건강관련 상식들과 주요 제품들의 정보들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방송에 따르면 '기운찬'은 귀한 약재로 불리는 상황·영지·차가 등의 버섯들의 영양기관인 뿌리부분(균사체)을 복합적으로 재배한 '복합 버섯균사체'를 바탕으로 건강식품과 원료 등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박종례 대표 스스로 앓아왔던 지루성 피부염과 호흡기질환 등은 물론, 부모님의 당뇨병까지 염두에 두고 고민하면서 버섯균사체 관련 논문을 토대로 8년간의 연구 끝에 '복합 버섯 균사체'를 재배하는데 성공하면서, 지난해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에서 전국 900여 팀중 상위 10곳 중 하나에 등극한 것을 시작으로 미국 FDA 인증 및 수출 등 국내외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시장확대 추세에 있는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 대체식)계통으로의 발전까지도 기대케 하며, 소위 농업과 1~3차산업을 연계한 '6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차세대 여성농부 기업'으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들의 주력제품 '기운찬'과 '차가품은 버섯', '아연비타C' 등은 HACCP·GMP 등의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공간 속에서 복합 버섯균사체가 갖고 있는 다양한 약리성분을 활용해 만든 건강보조식품으로, 장기간 복용 하에 호흡기·피부질환부터 당뇨, 암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대표제품 '기운찬'은 기존 제품 대비 더욱 개선된 복합배양기술로 만든 '복합 버섯 균사체'를 원료로 베타글루칸 등의 성분함량을 높이면서 기존 제품 대비 풍미나 효능 등을 배가해 만든 제품으로 국내외 대중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박종례 기운찬 대표는 "건강식품에 관심이 있는 분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청자들에게 직접 기운찬과 우리 기업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무알15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신제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는 것은 물론, 복합 버섯 균사체 제품의 대중화를 추진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는 사회 전반의 다양한 정보들을 속속들이 알려주는 SNS방송인 '무알15'외에도 △게임을 알려주는 15분(게알 時報) △스타트업을 알려주는 15분(스알 時報) △애플리케이션(앱)을 알려주는 15분(앱알 時報) 등으로 구성된 '알려주는 15분' 시리즈를 방영, 업계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의 '알려주는 15분' 시리즈는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tnews.kr/videos)를 통해 오후 12시 30분부터 15분간 진행되는 실시간 방송을 메인으로, 페이스북 업로드영상(방송 이후 자동업로드)·네이버 TV·유튜브·카카오TV·판도라TV 등 전자신문의 다양한 영상플랫폼을 통해 송출하고 있다. 방송 관련 출연 문의는 이메일(ksw0417@naver.com), 혹은 전화(02-6925-635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