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는 지난 20·27일 2회에 걸쳐 '웃으리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홀트일산복지타운과 SOS어린이마을에 350만원 상당 가전제품과 PC용품을 전달했다
지난 2015년 7월 출범한 롯데멤버스 샤롯데봉사단은 매주 1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매월 급여 중 우수리를 기부하는 웃으리 나눔 캠페인에는 전체 임직원 중 50% 가량이 참여한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임직원과 회사가 사회적 책임경영을 함께 실천한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과 사회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