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뱀파이어 연예인 등극? '1981년생 실화냐?'

장나라, 뱀파이어 연예인 등극? '1981년생 실화냐?'

장나라가 'kbs 연기대상'에 참석한 가운데, 장나라의 학창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나라만 시간이 거꾸로 흐르나?'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장나라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장나라는 단정한 교복을 입고 현재와 다를 바 없는 풋풋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잡티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역시 지금의 모습이라 해도 믿을 정도.

'고백부부' 연출을 맡았던 하병훈 PD 역시 장나라의 동안외모가 진주 캐릭터의 외모 갭을 쉽게 소화해준다고 극찬한 바 있다.  "여주인공 진주 캐릭터는 38세와 20세를 같이 연기해야 한다. 장나라가 아니면 이 역할을 누가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며 "장나라는 20세와 38세의 외모적 갭을 너무도 쉽게 소화를 해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