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화려한 집안 배경 재조명...아버지 중소기업 운영·할아버지 전 종로서적 회장

(사진=tvN 캡처)
(사진=tvN 캡처)

장기하의 반전 집안 배경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클래스가 남다른 슈퍼리치 2세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서울대 출신 장기하는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외할아버지는 의사, 아버지는 탄탄한 국내 굴지의 밸브 제조회사 대표이다.

또 장기하는 최근 조부상을 당한 소식이 전해지며 할아버지가 장하구 전 종로서적 회장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장기하의 할아버지 고 장하구 전 종로서적 회장은 1963년 동생 하린 씨와 함께 종로서적을 인수했으며 1970년대 국내 유일의 대형 서점으로 키웠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