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솔루션 대표기업 비아이매트릭스(대표 배영근)가 최근 본사 사무실과 교육장을 확장, 리뉴얼하고 올해 성장 의지를 다졌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선릉에 위치한 본사에서 2개층을 사용해왔으나 이번 확장으로 1개 층을 추가해 총 3개 층으로 사무실을 재정비하고 기존 교육장도 확장해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사무실 확장은 매출과 사업 확대로 인력을 보강하면서 진행했다.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해온 비아이매트릭스는 지난해 35% 성장하면서 BI 솔루션 대표 기업으로 저력을 보였다.
2017년 매출 신장은 대표 솔루션 중 하나인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아이스트림(i-STREAM)'의 역할이 주효했다. 2015년 출시된 아이스트림이 지난해 본격적으로 빅데이타 시장에 정착, 확대되면서 전체 매출 확대로 이어졌다.
지난해 비아이매트릭스는 혁신팀·AI팀·중국사업팀을 신설하고 인력 보강해 전년 대비 15% 증원했다. 이달에는 전사 10% 규모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할 예정이며 이에 맞춰 사무실을 확장 오픈했다.
BI 솔루션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교육에 집중해 온 비아이매트릭스는 지난해부터 교육영역을 확대해 데이터 과학자 양성교육을 추가로 진행했으며 교육 수요가 늘어나면서 교육장도 함께 늘렸다.
배영근 비아이매트릭스 대표는 “인공지능(AI) 시대 데이터 과학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시민 데이터 과학자'를 양성할 것”이라면서 “이번 본사와 교육장 확장 등 새로운 변화 에너지를 성장 에너지로 삼아 시장점유율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