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의 근육이 날이 갈수록 우람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유승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유승준은 빨래판 못지않은 복근과 각진 가슴 근육에 한껏 힘을 주고 있다. 특히 곳곳에 새겨진 타투는 뭇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하다.
한편, 유승준은 2일 스포츠조선 인터뷰를 통해 “올 여름 미국 하와이로 이사왔다. 최근에는 영화 제작일에 전념하고 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1월 해외 공연 등으로 미국으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이 면제되면서 논란, 법무부는 입국 제한조치를 내렸다. 이후 16년째 한국땅을 밟지 못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