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3.5,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아 2일 오후 12시40분 현재 전일대비 1.37% 하락하면서 14,4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지난 1개월간 6.8%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유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의 월간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관점에서의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유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3.6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가 속해 있는 유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신성통상 | 3.2% | -12.5% | -3.9 |
키위미디어그룹 | 2.7% | -1.9% | -0.6 |
한세엠케이 | 2.5% | -11.3% | -4.5 |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 1.9% | -6.8% | -3.5 |
대구백화점 | 0.8% | -2.4% | -3.0 |
코스피 | 0.7% | -1.5% | -2.1 |
유통업 | 0.8% | -2.9% | -3.6 |
관련종목들 혼조세, 유통업업종 -0.14% |
신성통상 | 1,085원 ▲20(+1.88%) | 키위미디어그룹 | 738원 ▲16(+2.22%) |
한세엠케이 | 11,800원 ▼100(-0.84%) | 대구백화점 | 12,050원 0 (0.0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 키위미디어그룹 | 한세엠케이 | 대구백화점 | 신성통상 | |
ROE | 4.5 | -15.8 | 5.1 | -0.8 | 1.8 |
PER | 15.2 | - | 19.0 | - | 38.7 |
PBR | 0.7 | 1.5 | 1.0 | 0.4 | 0.7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48일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은 3일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81,403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8,235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63,168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현대코퍼레이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36%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3.9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9.12%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6.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3.3%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9.17%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7.5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약세, 투자심리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는 추세 변곡점에 도달하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4,6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