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3일 오후 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2.46% 하락하면서 2,780원을 기록하고 있는 SM C&C는 지난 1개월간 8.85%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5%를 기록했다. 이는 오락,문화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SM C&C의 월간 변동성은 작았지만,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등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SM C&C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오락,문화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7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SM C&C가 속해 있는 오락,문화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NEW | 3.9% | 20.0% | 5.1 |
덱스터 | 3.4% | 26.3% | 7.7 |
JYP Ent. | 3.3% | 12.1% | 3.6 |
SM C&C | 2.5% | -8.9% | -3.5 |
쇼박스 | 2.3% | -6.4% | -2.7 |
코스닥 | 1.6% | 6.6% | 4.1 |
오락,문화 | 2.1% | -3.6% | -1.7 |
관련종목들은 상승 우위, 오락,문화업종 -1.35% |
쇼박스 | 5,310원 ▼80(-1.48%) | 덱스터 | 10,600원 ▲50(+0.47%) |
JYP Ent. | 13,400원 ▲50(+0.37%) | NEW | 9,670원 ▲40(+0.42%)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SM C&C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SM C&C | 쇼박스 | JYP Ent. | NEW | 덱스터 | |
ROE | -1.4 | 3.6 | 18.2 | 9.4 | -14.4 |
PER | - | 72.7 | 32.9 | 19.4 | - |
PBR | 5.6 | 2.6 | 6.0 | 1.8 | 3.6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12월26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58,595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485,702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544,297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SM C&C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61%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0.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4.07%를 보였으며 기관은 5.0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1.97%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9.48%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8.5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3,115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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