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이 5일까지 맞춤형 창업 교육인 '스마트창업아카데미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창업아카데미에서는 창업 아이템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분야별 맞춤형 멘토링 등 성공 창업을 위한 필수 창업 기술과 사업화 단계에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콘텐츠 분야 아이디어 창업 교육'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의 창업자 30명을 대상으로 이달 9~31일 총 11회 50시간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수료생이 애플리케이션(앱)·콘텐츠·ICT 융합 분야 등의 사업화를 원할 경우 스마트창작터사업 참여 가점을 부여한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