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1.9로 하위권,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지 않아 4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전일대비 2.54% 오른 6,860원을 기록하고 있는 옵트론텍은 지난 1개월간 4.06%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1%를 기록했다. 이는 IT부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옵트론텍의 월간 변동성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등락률은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옵트론텍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9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IT부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5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옵트론텍이 속해 있는 IT부품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이화전기 | 4.1% | 16.9% | 4.1 |
에스피지 | 2.4% | 25.9% | 10.7 |
옵트론텍 | 2.1% | -4.1% | -1.9 |
에스코넥 | 1.5% | 3.2% | 2.1 |
서원인텍 | 1.3% | -7.3% | -5.5 |
코스닥 | 1.5% | 4.3% | 2.8 |
IT부품 | 1.6% | -0.8% | -0.5 |
관련종목들 혼조세, IT부품업종 -0.18% |
서원인텍 | 8,150원 ▼20(-0.24%) | 에스코넥 | 2,245원 ▲25(+1.13%) |
이화전기 | 415원 ▼7(-1.66%) | 에스피지 | 7,250원 ▲290(+4.17%)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옵트론텍이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반대로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
옵트론텍 | 이화전기 | 에스코넥 | 서원인텍 | 에스피지 | |
ROE | 12.7 | 2.5 | 14.7 | 6.2 | 10.4 |
PER | 12.3 | 47.7 | 10.8 | 15.3 | 13.2 |
PBR | 1.6 | 1.2 | 1.6 | 1.0 | 1.4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11,039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167,970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8,779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186,749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0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옵트론텍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0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94%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5.5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4.1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5.54%를 보였으며 기관은 0.2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5.95%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3.98%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0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현재주가 근처인 7,11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